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구성되기때문에 사진과 실제 배달된 구성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돼지의 갈비뼈에 붙은 살 또는 그 살을 먹기 좋게 요리한 것.
돼지갈비에 살을 붙이지 않고 그 자체를 요리하는 경우도 물론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는 요리명을 똑같이 돼지갈비로 쓰면 대부분 많이 쓰이는 돼지갈비와 구분이 힘들어 등갈비, 쪽갈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서양식 요리점에서는 폭 립(pork rib)이나 스페어 립(spare rib: 주로 소갈비 중 꼬리 3-4대 부분에 쓰는 말이다.)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양념을 발라 가며 그릴에서 직화 또는 간접으로 굽는 폭 립은 바비큐동호인의 기본 메뉴이기도 할 정도로 많이 하는 편이며, 레토르트 시판 제품으로도 나와 있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취급했다. 등갈비는 삼겹살(베이컨)을 발라내고 남은 부위라 원가가 저렴한데도 40분 정도로 만드는 시간이 길고, 전용 붓으로 양념을 발라가며 굽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식당에서는 몇 쪽 안 되는 일인분에 1만원 이상 하는 고급 요리 취급이다
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구성되기때문에 사진과 실제 배달된 구성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