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구성되기때문에 사진과 실제 배달된 구성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감자탕은 돼지 등뼈로 국물을 낸 탕(湯)으로, 감자와 채소, 파, 붉은 고추, 간 들깨 등이 들어가 매운 맛이 나는 한국의 국물 요리이다.
'감자탕'의 어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다음과 같은 설이 있다.
감자를 넣었기 때문에 감자탕이라는 설.
본래는 돼지등뼈에 우거지 등을 넣고 끊여먹는 '뼈다귀탕'이었는데, 일제강점기부터 적극 보급되어 흔해진 감자가 들어가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
감자탕의 주 재료는 원래 감자였고 그 탕의 국물을 내는데 사용한 것이 돼지등뼈였는데, 양돈업의 정책적 육성으로 1960년대 말부터 돼지고기의 부산물이 크게 늘어나면서 등뼈까지 감자탕에 합세하여 지금의 감자탕이 되었다는 설.
돼지등뼈를 '감자뼈'라 부르거나 감저(甘猪)의 변형이기 때문에 감자탕이라는 설.
매일 새로운 반찬으로 구성되기때문에 사진과 실제 배달된 구성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